유진, 바다, 슈등 SES 멤버들은 방송에서 각자 다른 길을 걷고 있는 근황을 밝히고 닷 한번 입을 맞췄다.
뮤지컬 '노트르담드 파리'에 출연중인 바다, 일본에서 활약중인 슈는 엽기춤 퍼레이드에서 부터 뮤지컬 재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자랑했다.
MC탁재훈과 신정환은 '요정'으로 통하던 SES시절을 연상하도록 하기 위해 꽃분홍색 립스틱을 바르고 노래를 배우는 자세를 취해 웃음보를 터뜨렸다.
SES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등의 노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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