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나갔다가 소리소문없이 들어와 들켰네?'
'J에게' '한바탕 웃음으로' '아름다운 강산'의 가수 이선희가 2년만에 국내에 모습을 드러냈다.
결혼후 미국에서 유학중이었는데 지난달 친지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극비 입국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모 여성지에 따르면 이선희가 남편 정 모씨와 함께 지난 1월 중순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장관급 인사의 결혼식에 참석,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남편과 함께 하객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선희는 남편과 함께 미국에 거주중이며 일리노이 주립대학에서 어학연수 중으로 알려졌다.
이선희는 지난해에는 팬카페를 통해 평범하게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그동안 소식 듣고 싶고 궁금했는데 행복하시다니 넘 감사하네요
학교 다닐때 언니 모습 TV에서 한 번 보면 밤에 잠 못 들고 흥분 했던 적이 많았는데 지금은 나이들어 가면서 그 때가 그립네요
빨리 돌아오셔서 예전처럼 청아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늘 행복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