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가워요^^
사춘기시절부터 아줌마가 된 지금까지 언니의 노래로 울고 웃으며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달밝은 밤에 그대는 누구를 생각하세요""""하며 노래 부르면 우리들은 " 써니언니요!!''했던거~~지금 생각하면 쫌 유치하기도 하지만 언니와 함께한 시간들~수업중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선생님의 부름으로 언니 노래를 부른적도 있었고''수학여행땐 언니의 모창을 하기위해 여러명이 경쟁을 하기도 했었는데~ㅎㅎ방송반에서 점심시간 틀어주던 노래는 언니노래가 절반을 차지하기도했죠~~
저의 학창시절에 이선희씨의 노래로 가요를 알았다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나에겐 큰 즐거움이었다...항상 우렁차고 활기차고 희망적이고...언제나 이어갈 그녀의 삶도 여유로왔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