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송일국이 '여기자 폭행설'은 법정에서 가려지나?
연합뉴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송일국은 지난 17일 저녁 여성 월간지 프리랜서 기자 A씨를 폭행, 앞니 1개가 부러지고 윗니 3개를 다쳤다는 것이다.
A씨는 이날 송일국을 인터뷰하기 위해 집 앞에서 기다렸는데 송일국이 혼자 차를 몰고 와 내리자 그를 쫓아갔다. 당시 송일국은 오른손으로 휴대전화를 들고 통화 중이었으며 A씨가 오른팔을 붙들자 이를 뿌리치는 과정에서 얼굴을 우발적으로 가격했다는 것이다.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기자는 현재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에 대해 송일국측 또한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면서 변호사를 선임, A씨를 상대로 명예훼손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대해 송일국의 매니저 이동호 실장은 24일 오전 일간스포츠와 가진 인터뷰에서 "여기자와 당시 신체접촉조차 없었는데 폭행을 가했다니 말도 되지 않는다"고 전면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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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른 기사도 읽다 보니 이런 말도 나왓군요
"오른쪽 팔을 들고 전화통화를 하며 계단을 올라가길래 그와 인터뷰하기 위해 바로 뒤에서 따라가고 있었는데 팔을 잡자마자 오른쪽 팔꿈치를 뒤로 확 밀쳤고 이 상황에서 다쳤다"
계단에서라네요?
뒤에따라가고잇엇다면 더 낮앗겟죠? 그리고 처음엔 가격햇다고 하다가 이제는 말이 안이어지니 밀쳣다고 말바꾸는 센스까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