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모닝 와이드’의 진행자 홍지만(40)앵커가 18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홍 앵커는 SBS 8시뉴스에 사의를 표하고 한나라당에 입당 원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음 고향인 대구 지역에서의 출마의지를 내비쳤다.
홍지만 앵커는 지난 1993년 SBS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기자 출신으로 지난 2002년부터 SBS 주말 8시 뉴스를 진행해 왔으며 모닝 와이드와 아침 뉴스 등도 진행을 한 바 있다.
이로써 홍 앵커는 유정현 SBS 전 아나운서에 이어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한나라당 입당과 총선 출마를 선언한 두 번째 방송계 인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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