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가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 ‘영예로운’ 군입대 선물을 받았다.
하하는 내달 11일 입대를 앞두고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다시 '너는 내 운명'으로 뮤티즌송을 탈환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 K-차트에서 1위를 차지해 입대전 2관왕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후배가수 배슬기와 함께 하하는 이날 ‘너는 내 운명’을 불렀다. 지난 6일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인 정형돈과 깜짝 듀엣을 결성해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내달 11일 강원도 원주에 있는 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22개월간 공익근무요원으로 활동한다.
신인가수 JOO와 선하의 불꽃 튀는 대결은 '쇼!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도 계속됐다. 첫 데뷔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선하는 미인대회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제2의 이효리'로 불리며 가요팬들의 마음을 빼앗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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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대간다고 줬다는건쫌 심한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