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대형 성인 나이트클럽 남녀 종업원들인 이들은 무대 위에서 반라의 상태에서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공연을 하다 심지어는 성기까지 노출하는 등 음란 공연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경찰은 음란 공연을 한 남녀 종업원 3명과 이들 업소의 업주 3명 등 모두 6명을 풍속영업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은 이와 함께 해당 업소 소재지 관할 구청에도 통보, 행정처분을 내리도록 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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