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전주 덕진경찰서는 29일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여고생에게 술을 먹이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가법상 특수강간)로 장모(19.고교 3년)군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성폭행 장면을 지켜본 최모(19)군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군 등 3명은 지난 23일 오전 1시께 전주시 우아동 한 술집에서 인터넷 채팅으로 만난 A(18.고교 2년)양을 만취하게 한 뒤 인근 모텔로 끌고가 번갈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양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채팅사이트 아이디 추적을 통해 이들을 검거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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