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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솔비…그녀는 공공의 적(?)인가?' 비난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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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솔비…그녀는 공공의 적(?)인가?' 비난세례
  • 임기선 기자 canews@csnews.co.kr
  • 승인 2008.01.29 21: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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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솔비 그녀는 공공의 적(?)인가?'

'타이푼'솔비가 이번엔 김제동의 뺨을 때려(?) 시청자들로부터 비난 세례를 받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불가능은 없다'에서 뺨을 때리는 장면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탔던 것.

이를 본 시청자들의 반응은 다소 격앙되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대두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솔비 행동은 정말 실망스럽다" "한참 선배에게 뭐하는 거냐" 등 다소 격양된 목소리들이 분출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오락 프로라는 이유로 재미도 중요하지만 어느 정도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글을 올리기도.

이에 대해, '불가능은 없다'의 김유곤 PD는 "뺨을 때린 것은 김제동이 의도한 것"이고 "김제동이 놀란 표정을 지은 것은 연기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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