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나의 이상형은 제시카 알바였고 또 다른 사람은 ‘미수다’(미녀들의 수다)에 나오는 에바 포피엘이다”
영화배우 박용우(38)가 29일 방송된 KBS '상상플러스'에서 MC 탁재훈의 질문에 한참을 고민하다가 "나의 이상형은 에바 포피엘"이라고 고백해 주목을 끌었다.
또 신인 시절에는 김혜수를 사이에 놓고 이성재, 이종수와 가위바위보 시합을 벌였다고 공개해 주변에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박용우는 이날 영화 '원스어폰어타임'에 함께 출연하는 이보영과 함께 출연했다.
함께 출연한 성동일에게 탁재훈은 "엘리트 역할은 이번이 처음 아닌가?"라고 묻자 이에 성동일은 처음이라고 답했다.
그는 "전문적으로 영어를 하려니까 많이 힘들다"며 뇌용량이 적어 빨이 빼고 빨리 넣어야 하기 때문에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해 또 다시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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