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 서부경찰서는 29일 환각상태에서 여성 안마사의 금품을 빼앗고, 집단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모(26)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27일 오후 8시께 부산 서구 모 모텔 504호에서 청테이프로 안마사 김모(46.여)씨의 손발을 묶고, 현금 35만원을 빼앗은 뒤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친구 사이인 이씨 등은 본드를 흡입해 환각상태에서 김씨를 불러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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