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차의 i30와 기아차의 프로씨드가 아일랜드의 주요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아일랜드 최대 일간지인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19일자 '작은 기적'(Small Wonders)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i30가 세련된 디자인을 지녔음은 물론 주행성능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하루에 약 16만부를 발행하는 아일랜드 최대 일간지다.
아이리시 인디펜던트는 i30의 1.6 디젤엔진 성능과 가죽으로 치장된 내부인테리어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면서 "다른 주요 경쟁차들과 맞서도 될 만큼 우수한 차이며 현대차가 출시한 모델 중 i30만큼 뛰어난 차종이 없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달 초부터 유럽지역에서 본격 시판에 들어간 기아차의 프로시드도 현지 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아일랜드의 2위 일간지인 아이리시 타임즈는 23일자 '가치를 위해 만들어진'이라는 기사를 통해 씨드의 3도어 파생모델인 프로시드에 대해 "폴크스바겐 '골프' 운전자들 조차 프로시드의 디자인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엔진성능은 유럽의 라이벌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을 만큼 파워풀하기 때문에 젊은 구매자들에게 큰 인기가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아이리시 타임즈는 또 "프로시드의 품질과 재질들은 가격대에 비해 놀랄만큼 뛰어나며 기아차가 제공하는 7년 보증수리 기간은 기아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해치백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자들의 강력한 라이벌이 될 것이고 단순한 가치 이상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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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늠으 우라질느므 압터 싸비수는 국내시판용하고 수출용은 왜케 차이가 나능겨? 내수차 구입하는 사람은 다 봉인겨 뭐여? 드르브서 왜제차 타등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