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카드깡' 크게 줄었다
상태바
'카드깡' 크게 줄었다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31 0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른바 '카드깡'으로 불리는 신용카드 불법할인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5개 전업계 카드사와 국민은행.외환은행의 카드깡 회원에 대한 제재는 2만9천948건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1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항목을 보면 한도 축소 등 간접적 제재는 2만1천46건으로 1.4% 늘었지만 거래정지 등 직접적 제재는 3천902건으로 52% 급감해 이런 결과가 도출됐다.

   같은 기간 카드 가맹점에 대한 제재는 1만145건으로 상반기에 비해 2.7% 늘어났다.

   다만 2006년 상반기의 3만7천804건, 2006년 하반기의 1만5천195건에과 비교해볼 때 전반적으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