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드링크제를 마시고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이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8)씨는 3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약국에서 드링크제를 마신 뒤 곧바로 발작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31일 0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국에 가기 전 근처 모 의원에서 관절염 치료용 주사를 맞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김동연 지사, 전국 최초 도내 18개 프로스포츠단과 다회용기 도입 협약 체결 삼성-LG전자, 독일 ‘IFA 2025’서 AI 홈 맞대결...미래 일상 선보여 SK텔레콤, 위약금 면제 기한 연장 안 해..."깊게 검토했지만 수락 어려워" GS칼텍스, 가뭄으로 어려움 겪는 강릉 시민 위해 생수 20만병 지원 KB증권, 일반환전 업무 인가 획득…개인고객 대상 서비스 시작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사과...“해킹사고 전액 보상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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