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부산에서 70대 할아버지가 드링크제를 마시고 갑자기 발작증세를 보이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1일 부산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김모(78)씨는 30일 오후 3시께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약국에서 드링크제를 마신 뒤 곧바로 발작증세를 보여 근처 병원으로 옮겼으나 31일 0시40분께 숨졌다. 경찰은 김씨가 약국에 가기 전 근처 모 의원에서 관절염 치료용 주사를 맞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김씨의 시신을 부검키로 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데이터&뉴스] SK텔레콤, 5월 점유율 10년 만에 40%대 깨져 금융당국, 수혜 피해지역에 긴급 자원 지원 최태원 회장, "제조업 AI 중국보다 우수해야 살아남는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충남 당진서 수해 피해 현황 점검 증권사 상반기 분쟁 신청 1616건으로 급증...키움·한투증권이 58% 차지 코오롱제약이 판매하는 ‘글루타치온 이너뷰티’, 첨가물 사용 기준 부적합으로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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