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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배상금 받아 태안에 기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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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배상금 받아 태안에 기부하겠다"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1.31 1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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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시비에 휘말린 탤런트 송일국이 프리랜서 기자와 이를 최초 보도한 언론매체 측을 상대로 20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송일국은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기자에게 5억 원, 폭행설을 최초 보도한 한 매체와 기자에게 15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고 밝혔다.  

송일국 측은 이번 소송을 통해 배상금을 받을 경우 전액 기름 유출사건을 당한  태안에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송일국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 월간지의 프리랜서 기자는 서울중앙지검에 송일국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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