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30개월 된 아들이 있다.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리겠다”
개그맨 염경환이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TV 해피투게더에서 깜짝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둘도 없는 친구이자 동료 개그맨인 지상렬, 김구라와 함께 출연한 염경환은 이혼의 아픔과 함께 방송을 그만두고 이민까지 생각했었다며 이민 가기 전 마지막으로 여자 친구와 해외여행을 계획했었다고 말문을 꺼냈다.
그런데 다음 날 인가 쓰나미가 강타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게 운명이라고 생각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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