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신정환.우승민등을 완소남으로 '개조'하기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해 '앙탈춤'을 전수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케이블채널 코미디TV의 `신정환의 환골탈태` 녹화에서 게스트로 출연해 `완자남(완전 하자있는 남자)`인 신정환 김영철 우승민 김상혁 조원석 송지혁을 완소남으로 만들기에 도전했다.
이들은 서로 잘 보이려고 불꽃 튀는 신경전까지 벌였다. 소녀시대는 이들에게 "완소남이 되기 위해서는 춤을 잘 춰야 한다"며 '앙탈춤' 시범을 보이며 제법 혹독하게 지도를 했다.
'신정환의 환골탈태’는 신정환을 비롯한 6명이 ‘완소남’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12주에 걸쳐 방송한다. 이번 소녀시대의 출연분은 오는 3일 방송된다. (사진출처='신정환의 환골탈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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