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음성통화와 영상통화가 상호 전환이 안돼 음성통화 중 영상통화를 하려면 전화를 끊고 다시 걸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앤 게 특징이다.
해외에서는 비디오 쉐어링이란 명칭으로 AT&T 등 통신사업자들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수신자와 발신자 모두 기능을 지원하는 단말기를 사용해야 하며 현재는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SCH-W350 모델이 가능하다.
SK텔레콤은 이달 한 달 간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한 뒤 이후 일반 영상 통화료 수준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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