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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야단났다'...조재진마저 장염 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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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 '야단났다'...조재진마저 장염 입원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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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무호에 합류한 조재진(27)이 위염과 장염 증세로 입원했다.

조재진은 축구대표팀이 파주에서 훈련을 재개한 2일 신경성 위염과 장염 증세로 오전에 병원에 다녀온 뒤 오후 훈련 때도 숙소동에서 휴식을 취했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아 결국 고양 명지병원에 입원했다.

이에 따라 조재진은 6일 오후 서울월 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투르크메니스탄과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첫 경기에 출전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허정무 감독은 지난달 30일 칠레와 평가전에서 정조국이 허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자 조재진을 긴급 수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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