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지나가 결혼까지 염두에 둔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 했다.
최지나는 1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목동 SBS 본사 13층에서 열린 SBS 새 주말드라마 ‘행복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결혼 계획을 묻자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지나는 “지금의 남자친구와 8개월 정도 사귀었다. ‘행복합니다’가 끝나고 딱 (결혼)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행복합니다’에서 최지나는 지성, 미모, 재력 등을 두루 갖춘 공주과 여성이지만 사랑없이 정략 결혼을 해 불행해진 여인 하경을 연기한다. 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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