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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전 챔피언 브록 레스너, UFC 데뷔전서 기권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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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전 챔피언 브록 레스너, UFC 데뷔전서 기권패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3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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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프로레스링 WWE 챔피언  브록 레스너(30.미국)가 종합격투기의 첫 벽을 넘는 데 실패했다. 

레스너는 3일(한국시간) UFC 81 ‘브레이킹 포인트’대회에서 전 UFC 챔피언 프랭크 미어(28.미국)와 대결에서 1라운드 중반 기권패를 당했다.

그는  레슬러 답게 시작하자 마자 테이크 다운에 성공, 파운딩 펀치를 날렸으나 후두부를 가격해 오히려 감점을 당했다.

두 번째 테이크 다운에도 성공 기선을 잡는 것 처럼 보였다.그러나 프랭크 미어의 하체관절기에 잡혀 기권했다.  

한편 호드리고 노게이라(31.브라질)는 전 UFC 헤비급 챔피언 팀 실비아(31.미국)을 역전 서비미션으로 제압하고  UFC 헤비급 잠정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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