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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막장 사진' 배포 시작에 불과?..'보이지 않는 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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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JOO) '막장 사진' 배포 시작에 불과?..'보이지 않는 손' 있다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3 18:07
  •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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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JOO)가 남자친구와의 '농염한' 키스를 하는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가라 앉지 않고 있다. 오히려 더 확산되고 있다. 3일에도 포털 검색 상위 순위에 올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제 네티즌들의 관심은 그녀의 사진을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 '보이지 않는 손'에 쏠리고 있다. 잊을 만하면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거의 주기적으로 매우 용의 주도하게 치명적인 사진을 배포하고 있다.

 

 지금까지 상황을 종합해 보면 주의 과거 '편력'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수많은 사진이 촬영됐을 가능성이 높다. '보이지 않는 손'이 치명적인 사진을  골라 주기적으로 올릴 인터넷에 퍼뜨릴 경우 어린 주로서는 일어 서기도 전에 주저 앉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것 연예계 관계자들의 우려다.

 

이 '보이지 않는 손'이 누구인지는 오직 주와 옛날에 같이 놀았던 일부 친구들만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질투와 시기심 때문에 사진을 뿌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인터넷에 확산되고 있는 사진은  남자친구로 보이는 남성과 입을 포개고 키스하는 장면을 담고 있다. 최근에  그녀가 음주와 흡연을 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달군 바  있다.

 주는 지난 1일 기자회견에서 "솔직히 무섭고 두려웠다. 그러나 지난날 철없던 행동이고 지금은 많이 뉘우치고 있다. 과거도 과거지만 현재의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잘 지켜봐 달라"고 해명하며 과거사진 유출 사태를 만회하려고 애썼다.

 

급기야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  "청순한 이미지는 고사하고 '막장 가수'로 전락해 아쉽다"는 반응까지 나오고 있다.  물론 "어차피 어릴적 한때 철모른 불장난 같은 것 아니겠냐.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해 굳이 색안경을 끼고 볼 필요없다"는 의견도 있다. 

주는 최근 한 신문과 인터뷰에서 “타이틀 곡 ‘남자 때문에’를 홍보하면서도 "정작 남자 때문에 울어본 적이 없어 가사가 쉽게 마음에 와 닿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발언이 키스 장면과 대조를 이뤄 누리꾼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JOO는 데뷔 당시 아오이 유우의 청순한 모습과 닮았다는 평을 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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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2008-05-10 16:15:45
ㅋㅋ ㄲㅉ 양아치들은 다 가난해져야됨
ㅋㅋ

헐랭 2008-05-05 22:42:59
ㅋㅋㅋㅋㅋㅋㅋ완전 웃겨 ㅠ0ㅠ
어떻게 그럴수가,...저 joo언니 좋아했는ㄷ ㅔ..그래듀 과거는 과거일뿐!
이제 반성햇스면 ㅇㅋ

joo 2008-04-20 17:08:49
미친년따로없네
나 joo인데 너깔꺼야 기달려

주씨발년 2008-03-18 16:46:16
미친년이따로없네ㅋㅋㅋ
존나 장애인년이니니?미친년 ㅡㅡ 좇찐따년이 어디서 깝쳐대고지랄이야ㅡㅡ

ㄲㄲㄲ 2008-03-16 23:12:35
주~~~
담배술 못 끊었으면 동물원으로 가라~ㄲㄲ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