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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살사댄스와 발라드로 '명곡 유랑단'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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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살사댄스와 발라드로 '명곡 유랑단' 흔들어
  • 이정선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3 21:59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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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가 백지영의 최고 명곡으로 뽑혔다. 

백지영은 3일 방송된 KBS 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섹시 댄스, 애잔한 발라드 창법을 탁재훈 등 ‘명곡 유랑단’에게 전수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록기까지 참여해 분위를 한껏 살렸다. 

백지영은 이날 도리도리 춤에서 부터 살사댄스에 이르기까지  춤바람의 역사를 총정리해 큰 인기를 끌었다.  

탁재훈과 신정환은 형편 없는 댄스로 백지영의 지탄을 받았다. 유랑단의 ‘홍일점’이자 자타가 공인하는 음치 김성은은 이날 방송에서도 유감 없이 '실력'을 발휘했다. 

백지영이 가장  좋은 평가를 한 ‘들이댐 상’은 탁재훈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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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 2008-02-04 02:50:45
예상했던 리플
살짝 놀랐음. 나중에 청조끼를 입으셨던데..ㅎㅎ
뭐, 백지영씨도 사람인데..그래도 다음부턴 조금 신경쓰셔야할듯해요. 보는눈이 워낙많으니.

ㅎㅎㅎㅎ 2008-02-04 02:48:13
ㅋㅋㅋ
저도봄..그래도 노래는짱이던데

ㅎㅎ 2008-02-04 02:14:38
나만본게
나만본게아니군 ㅎㅎ

ㅎㅎㅎ 2008-02-03 22:34:54
오늘 겨땀.. 첨엔 옷무늬인줄..ㅋ
민무늬입었던데 겨땀 쩔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