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충남 천안경찰서는 4일 예식장 하객들의 축의금을 훔친 혐의(절도 등)로 예식장 시간제 종업원 서모(24.대학생)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 등은 지난달 5일 오후 1시께 천안시 신부동 모 예식장에서 신랑인 임모(24)씨의 혼주들이 경황이 없는 틈을 타 임씨의 축의금 접수대에서 400여만원이 들어있는 축의금 봉투 100여장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 예식장에서 고용한 시간제 종업원(아르바이트)으로 폐쇄회로TV에 범행 장면이 찍혀 덜미가 잡혔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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