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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일반전화 포함 결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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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일반전화 포함 결합상품 출시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4 14: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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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4일 가정에서 사용하는 일반전화를 초고속인터넷, 이동전화, IPTV, 인터넷전화 등과 묶은 결합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결합상품은 집에서 사용하는 KT 일반전화와 초고속인터넷 '메가패스'를 필수로 선택해야 한다. 

여기에 KTF 3G 이동전화 '쇼(SHOW)', 인터넷전화(VoIP), 메가TV,  와이브로 등을 선별적으로 추가할 수 있다.

결합 할인율은 결합약정 기간에 따라 다르며 개별 상품에 적용된 약정 할인율과 별도로 추가로 적용된다.

결합약정 기간에 따라 메가패스, 일반전화, 메가TV, 쇼는 기본료의 10%, 인터넷전화는 5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KT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의 경우 이를 결합상품으로 전환 신청하면 이 같은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KT 이병우 마케팅부문장은 "월 9만2천원 이하를 쓰는 가정의 경우 일반전화, 메가패스 스페셜, 메가TV, 쇼를 결합한다면 20% 이상의 통신비 절감효과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예컨대 3년 약정 기준으로 전화+메가패스+쇼의 경우 각각 따로 가입해 8만2천원의 요금을 내는 가입자가 이를 결합상품으로 전환하면 1만6천922원의 요금이 줄어 20.6%의 할인율이 발생한다.

또 전화+메가패스+인터넷전화의 경우 할인전 요금 총액이 5만5천500원인 경우 결합상품으로 전환하면 할인액이 1만3천322원으로 할인율은 24.0%가 적용되고, 전화+메가패스+메가TV+인터넷전화의 할인전 요금 총액이 6만5천500원인 경우 1만6천122원의 요금이 줄어 24.6%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한 가정에서 일반전화, 메가TV, 인터넷전화는 2회선까지, 쇼와 와이브로는  3회선까지 결합할 수 있어 가입자가 할인 금액을 더욱 확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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