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성형 논란에 휩싸인 배우 장근석이 이를 전면 부인했다.
‘황진이’와 ‘즐거운 인생’를 통해 아역에서 성인 배우로 성공적 변신을 한 장근석은 최근 성형 논란에 휘말렸다.
얼굴형은 물론 눈 쌍꺼풀 코 등이 예전과는 다르다는 것.
이에 소속사 측은 “1년 동안 장근석은 옆에 있는 사람이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쩍 변했다”며 “하지만 성장기였다. 영화를 하며 젖살이 많이 빠지고 10kg 가량 몸무게가 줄었다.”며 성형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섰다.
뿐만 아니라 정작 본인은 성형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소속사 측은 밝혔다.
장근석은 현재 KBS2TV 수목드라마 ‘쾌도홍길동’과 각종 CF를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