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미연 효과로 온라인에서 높은 관심을 모았던 신인 그룹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이번엔 그룹 SG워너비와 한무대에 선다.
여성 R&B 2인조 그룹 다비치는 이미연, 이효리가 출연한 대표곡 '미워도 사랑하니까'의 뮤직비디오를 지난 28일 공개해 해당 사이트에는 접속자가 몰려들어 28~29일 양일에만 스트리밍 건수가 총 50만 건에 달할 정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오는 16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SG워너비의 단독 콘서트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다비치는 김진호와의 듀엣 무대와 함께 본인들의 데뷔곡 ‘미워도 사랑하니까’를 국내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다빈치의 멤버중 강민경은 인터넷 얼짱 출신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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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되서 다빈치를 다비치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