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하기 
기획 & 캠페인
우리은행 일부지점 등 설 연휴에도 문 열기로
상태바
우리은행 일부지점 등 설 연휴에도 문 열기로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5 0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일부 은행 지점은 정상적으로 문을 연다.

우리은행 투체어스 신세계 영업점은 연휴 시작일인 6일과 주말인 9~1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정상 영업한다.

프라이빗 뱅킹(PB) 업무는 물론 5천만원 이내에서 우리은행 계좌 간 송금과 예금 지급 등 일반 금융 업무도 처리한다.

수시입출식 통장을 개설하고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또 필리핀 근로자 전담 지점인 혜화동 지점과 몽골 근로자 전담 지점인 광희동 지점은 일요일인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광희동 지점은 오후 6시까지) 환전과 해외송금 업무를 처리한다.

하나은행 명동소호영업점은 설인 7일을 제외하고 이번 연휴에 낮 12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영업한다.

금액 제한없이 현금을 입.출금할 수 있으며 자기앞수표 발행과 전자금융 거래, 환전, 예.적금 가입, 사고 신고 등이 가능하다.

다만 대출금 상환이나 공과금 수납, 신용카드 업무, 해외 송금 등의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

신한은행은 설 연휴에 사북 강원랜드지점에서 각종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