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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시청률 40% 도전 위해 숨고르기...정순왕후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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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시청률 40% 도전 위해 숨고르기...정순왕후 운명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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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손 이산(이서진)과 정순왕후(김여진)의 목숨을 건 맞대결에 힘입어 시청률 40%에 도전하는 `이산`이 설 연휴를 앞두고 한 회 쉬어가는 숨고르기 시간을 갖는다.

5일 `이산` 42회는 방영되지 않았다. 지금까지의 40회를 정리하는 스페셜이 편성됐다.4일 41회에서 세손의 보위 양위를 둘러싼 갈등이 해소됐기 때문에 앞으로는 정조 등극 후의 내용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조사에 따르면 '이산'의 4일 전국 평균 가구 시청률은 34.1%로 또 다시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직전 방송인 29일의 시청률 33.3% 보다 상승했다.
 

'이산'은 4일 방송에서 세손 세력과 노론 벽파 세력의 무력 대결이 숨가쁘게 전개됐다. 뇌경색으로 영조가 병상에 누워 있는 가운데 정순왕후가 이끄는 노론 벽파는  세손이 머무는 동궁전의 무력 장악을 시도한다.

이산은 임금을 지키는 부대인 금군의 활약으로 간신히 위기를 벗어났다. 그러나 금군 중간 간부와 병사들의  이탈로 또 다시 위기를 맞는다. 궁궐 밖으로 몸을 피했던 정순왕후는 세손을 잡기 위해 군대와 추종 중신들을 이끌고 궁으로 당당하게 들어 왔으나 병상에서 일어난 영조와 맞 닥뜨려 경악하며 무릎을 꿇는다. 


정순왕후와 추종자들의 운명에 관심이 쏠린 상태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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