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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막힌 귀성길'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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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막힌 귀성길'미꾸라지' 처럼 빠져 나가자
  • 송숙현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6 13: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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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꽉 막힌 도로를 미꾸라지 처럼 뚫는 귀성 작전에는 역시 인터넷이 제격이다. 

우선 출발하기 전에 포털 사이트를 통해 비교적 수월한 귀성길 방향을 잡는다. 출발 후에는 무선인터넷 단말기가 장착된 노트북을 활용하면 톡톡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야후 거기(kr.gugi.yahoo.com/)는  고속도로. 국도의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CCTV서비스도 중계한다.출발전에 야후 지도 위에 출발지와 도착지를 입력하면 실시간 교통 정보를 기반으로 빠른 길을 안내해 준다. 

예상 소요 시간, 현재 평균 속도, 주유비, 총 거리 등 다양한 안내도 해준다.

네이버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real.traffic.naver.com)도 매우 유용하다. 고속도로와 주요다리, 주요터널 등의 실시간 교통상황을 손바닥 보듯이 읽을 수 있다. 플래시 이미지로 각 구간의 상세속도 정보도 제공한다.

파란도 '2008 설 연휴 고향가는 길' 특집 페이지(http://local.paran.com/event/200802/event.html)를 운영한다.
전국 고속도로 분기점(JC)와 나들목(IC) 정보를 그림으로 보여준다. 전국 고속도로 및 국도 주요지점의 소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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