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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이름 안바꾸면 마누라3번 바꾼다는 점괘 때문에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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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현 "이름 안바꾸면 마누라3번 바꾼다는 점괘 때문에 바꿨다"
  •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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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탤런트 노주현이 그동안 단 한 차례도 베드신을 해보지 못했다고 말해 화제다.

노주현은 5일 KBS2 ‘상상플러스’에서 문희, 고은아, 남정임, 김혜수 등 기라성 같은 미녀 여배우들과 러브신을 연기했지만 베드신은 없었다고 고백했다. 

그  이유가 뭐냐는 개그맨 유세윤의 물음에 그는 “내 몸이 안 좋아서 베드신 제의가 안 들어온다”고 폭소를 터뜨리게 만들었다. 

이어 “지금 베드신이 들어온다면”이라고 묻자 노주현은 “지금은 안 써 준다”고 여유있게 받아 넘겼다. 

노주현은 이날 자신의 본명(노운영)과 관련, 한 작명소에서 이 이름을 쓸 경우 장가를 세 번이나 가게 될 것이란 점괘가 나와 바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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