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다리가 가장 긴 여성 연예인은? 답은 여성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27)이다. 한영은 여성으로서는 드물게 180cm에 육박하는 큰 키에 다리 길이는 무려 112cm. 한영은 모 케이블TV 오락프로그램에서 '다리가 긴 여성 연예인 1위'로 뽑혀 명실공히 '롱다리 1위'를 공식 인정받았다. 이같은 다리 길이는 공교롭게도 모델 출신의 몸짱 배우 강동원과 똑 같아 인터넷에선 "한영과 강동원의 공통점은 112cm"라는 우스개가 소리도 퍼지고 있다. 한영은 다리 길이뿐 아니라 늘씬한 몸매도 자랑하고 있다. 최근 파격적인 비키니 화보가 장안의 화제를 모았고 곧 중국으로도 수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인터넷에선 한영 외에도 앙코르 방송되는 'Mr. 쎄로의 슈퍼매직쇼 - 내 눈을 믿을 수 없다', 축구 '투르크메니스탄전',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 미니홈피', 각 방송사마다 준비한 '특선영화' '지방 쓰는 법' 등이 인기검색어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
(최근 서울 반포 센트럴시티 밀레니엄홀에서 모델 출신 배우 이선진과 매니저로 활동했던 사업가 김성태씨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를 이유진, 한영(오른쪽)이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청바지를 입은 다리도 유난히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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