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심 좋기로 유명한 영화배우 김수로가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또 다시 입담을 늘어 놓았다.설특집 '황금어장'에 출연해 MC 강호동과 입 씨름을 했다.

김수로는 "예능프로그램만 나왔다하면 MC제의가 밀려드는 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고민을  무릎팍도사에게 털어 놓았다. 

김수로는 영화 출연을 중단하고 미국에서 재충전의 시간을 보낼 때 그때 아담 샌들러, 키퍼 서덜랜드 등 미국의 유명 영화배우들과 만나 친분을 쌓은 경험을 공개했다. 

무명 배우 때 영화 '쉬리'에 단역 출연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황금어장'의 또다른 코너 '라디오스타'에는 조각미남 조한선이 출연해 게스트 험악하게 대접하는 것으로 악명 높은 라디오 스타 DJ들과 입심 대결을 벌였다.(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