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스크랩 프린트 메일보내기 글씨키우기 광주 동부경찰서는 7일 명절인데도 자식들이 집에 찾아오지 않자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최모(65)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6일 오후 5시5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광주 동구 소태동 자신의 집에 들어와 라이터로 커튼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최씨는 경찰 조사에서 "명절인데도 자식들이 집에 들르지 않아 화가 나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이 불로 주택이 모두 타 5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주요기사 주병기 공정위원장, "총수 일가 부당한 지배력 확대 강력히 제재" 특징주 기사 이용한 선행매매로 112억 부당이득 챙긴 전직 기자 구속 경기도 통큰세일 의정부서 개막...김동연 지사 “올해 예산 3배 확대” 시세하락손해 보상, 출고 5년 이하에 수리비 차량가액 20% 넘어야 블프·코세페 등 할인 행사 몰린 11월, 택배 민원 54% 급증 넥슨, '2025 던파 페스티벌' 역대 최대 규모로 23일까지...대규모 겨울 업데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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