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밤 방송된 '뉴하트' 17회에서 남혜석(김민정)이 텔미 댄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기 입원 환자들을 위한 행사에서 "간호사부에 뒤지지 않게 철저히 연습하라"는 최강국(조재현)의 명령에 외과 레지던트 5인방은 '왔다걸스'로 분해 텔미댄스를 선보였다.
이은성(지성), 배대로(박철민) 등 남자 레지던트 4인방은 여장으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레지던트의 모습의 김민정에 익숙해있던 시청자들은 원더걸스로 분해 화려한 옷을 입고 텔미댄스를 추는 또 다른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애초 "절대 못한다"며 완강하던 남혜석의 "어~머나"는 원더걸스 소희 못지 않은 깜찍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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