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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피로 풀어주기 이벤트'로 고객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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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피로 풀어주기 이벤트'로 고객 잡기
  • 장의식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2.08 07: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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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체들이 '설 명절 피로 풀어주기 이벤트' 등으로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설 연휴 직후인 11일 하루 동안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권 등을 나눠주는 '복 스페셜 패키지'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5만원 이상 구매고객 가운데 선착순 1만명에게 나눠주는 '복 패키지'에는 무료 생필품 교환권, 품목별 할인권, 3시간 무료 주차권, 식당가 할인권 등이 들어있으며 패키지에 따라 영화 티켓이나 무료 상품권 교환권이 덤으로 주어진다. 

일산점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 고생한 주부들을 위해 15-16일 이틀간 선착순 하루 200명에게 마스크팩을 증정하는 '명절 후 피부관리 마스크팩으로 지키세요' 행사를 진행한다. 

강남점에는 10-11일 '지친 엄마를 위한 수지침 서비스' 행사를 열고 하루에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건강 상담과 수지침 서비스를 해준다. 

본점에서도 21일까지 롯데상품권이나 제화상품권으로 10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면 접시나 커피잔 세트를 나눠주며 영등포ㆍ청량리ㆍ일산ㆍ관악점 등에서는 17일까지 하루에 상품권 10만원어치 이상 사용 고객에게 티슈, 주방 세제 등 생필품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은 11일 하루 동안 11개 전 점포에서 구두, 시계, 정장, 완구 등 제품의 유명 브랜드 히트상품과 신상품을 3천300여점을 최고 59%까지 파격 할인하는 '무자년 복 상품 판매전'을 연다. 

홈플러스는 11일부터 28일까지 동대문점과 동수원점, 잠실점 등 수도권 9개 점포별로 명절 피로로 지친 주부를 상대로 '얼굴 요가 마사지' 일일 무료 특강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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