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괴물’과 ‘우주전쟁’이 설 연휴 한판 붙었다.
SBS가 오전 10시 30분 ‘우주전쟁’을 편성한데 이어 KBS 2TV에서는 10시 40분부터 ‘괴물’로 한판승부를 벌이고 있어 안방극장의 시청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두 작품 모두 극장에서 개봉 당시 흥행에 성공하며 많은 화제를 낳았던 작품이다.
설 연휴 3일째인 8일 오후 3시 35분에는 KBS 1TV에서 ‘달려라 조니’를 오후 9시 30분에는 MBC에서 ‘상사부일체’를, SBS에서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을 오전 10시 50분에는 KBS 2TV에서 ‘우아한 세계’를 각각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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