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 캠페인
【분양현장 톺아보기】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역세권·초품아 매력적...사랑제일교회 주변 동선 확인해야
상태바
【분양현장 톺아보기】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역세권·초품아 매력적...사랑제일교회 주변 동선 확인해야
  • 이설희 기자 1sh@csnews.co.kr
  • 승인 2026.06.26 06: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우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을 공급한다. 2024년 분양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에 이어 장위뉴타운에 들어서는 두 번째 푸르지오 단지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37 일대 장위뉴타운 10구역에 지하 5층~지상 최고 35층, 23개 동 총 1931세대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114㎡ 1032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청약은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일 1순위, 7월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8일이며 정당계약은 7월20~23일 진행된다.
 

▲6호선 돌곶이역 2번 출구. 사진=이설희 기자
▲6호선 돌곶이역 2번 출구. 사진=이설희 기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6호선 돌곶이역 2번 출구에서 도보로 6분 정도 걸린다. 출구에서 나와 횡단보도를 건넌 후 왼쪽 방향으로 직진하면 바로 단지에 도착한다.
 
▲돌곶이역에서 단지로 가는 큰길. 사진=이설희 기자
▲돌곶이역에서 단지로 가는 큰길. 사진=이설희 기자

돌곶이역에서 단지로 향하는 큰길은 보도와 상가가 비교적 잘 정비돼 있어 깔끔한 분위기다. 길도 평지로 이뤄져 있다.
 
다만 돌곶이역에서 이어지는 큰길과 달리 단지 옆쪽은 아직 정비 전이라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오래된 주택과 상가가 남아 있고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단지 옆길. 사진=이설희 기자
▲단지 옆길. 사진=이설희 기자

6호선을 이용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와 합정, 공덕, 이태원 등에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다.

단지에서 대중교통으로 약 15분 거리인 광운대역에서는 1호선과 경춘선을 이용할 수 있다. 광운대역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도 추진되고 있다. GTX-C 광운대역이 개통하면 강남권 광역교통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북서울꿈의숲 인근에 위치한 북장위에는 동북선 109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동북선은 왕십리역에서 고려대와 미아사거리, 북서울꿈의숲, 은행사거리 등을 연결하는 도시철도다. 단지에서 동북선 109역 예정지까지는 대중교통으로 10분 정도 걸린다.
 

▲공사가 진행 중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현장. 사진=이설희 기자
▲공사가 진행 중인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현장. 사진=이설희 기자

현재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현장은 공사가 한창이다. 단지 바로 옆에서는 도서관과 주민센터 건립 공사도 진행 중이다. 입주는 2030년 9월이다.
 
▲장위초 전경. 사진=이설희 기자
▲장위초 전경. 사진=이설희 기자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되는 장위초는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현재는 공사 가림막으로 길이 막혀 있어 학교까지 도보로 약 10분을 돌아가야 한다. 아파트 준공 이후 통학로가 정비되면 단지에서 학교로 바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와 가장 가까운 중학교인 월곡중은 약 865m 떨어져 있다. 현장에서 걸어본 결과 약 15분이 소요됐다. 석관고는 단지에서 약 1.5㎞ 떨어져 있다. 도보로는 약 25분, 대중교통으로는 15분 정도 소요된다.
 

▲장위전통시장 내부. 사진=이설희 기자
▲장위전통시장 내부. 사진=이설희 기자

단지 바로 건너편에는 장위전통시장이 있다. 식료품점과 음식점 등 150여개 점포가 자리한 중형시장이다.

돌곶이역 앞에는 하나마트 장위뉴타운점도 위치해 있다. 단지와 역 사이에도 편의점과 소규모 상점들이 자리 잡고 있다.

다만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도보 생활권으로 보기 어렵다. 쇼핑시설을 이용하려면 차량을 통해 미아사거리로 이동해야 한다.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공사 현장과 도서관 공사 현장 사이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가는 길. 사진=이설희 기자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 공사 현장과 도서관 공사 현장 사이에 위치한 사랑제일교회 가는 길. 사진=이설희 기자

청약 전 확인할 부분은 사랑제일교회 부지다. 청약자는 교회와 각 동의 위치 및 이격거리, 예상 통행로 등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교회는 장위10구역 재개발 과정에서 조합과 보상 및 이전 문제를 두고 장기간 갈등을 빚었다.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자 성북구는 2025년 6월 교회 부지를 제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최종 인가했다.

이에 따라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은 사랑제일교회를 철거하지 않고 해당 부지를 남겨둔 채 조성되고 있다. 현장을 찾았을 당시 교회 입구에는 컨테이너와 차량들이 들어서 있었다. 교회 주변으로 아파트와 공공시설 공사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일대는 다소 혼잡한 모습이었다.

교회는 장위 푸르지오 마크원과 단지 옆에 건립 중인 장위도서관 사이에 위치해 있다. 향후 교회가 자체적으로 이전하거나 부지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입주 이후에도 현재 위치에 남을 가능성이 있다. 
 

▲사랑제일교회 입구. 사진=이설희 기자
▲사랑제일교회 입구. 사진=이설희 기자

분양가는 ▲전용면적 39㎡ 최고 7억5120만 원 ▲46㎡ 최고 8억8240만 원 ▲51㎡ 최고 11억1080만 원 ▲59㎡ 최고 14억6060만 원 ▲74㎡ 최고 15억9200만 원 ▲84㎡ 최고 17억6350만 원 ▲101㎡ 최고 19억4570만 원 ▲114㎡ 최고 21억7140만 원 등으로 책정됐다.

2024년 분양한 푸르지오 라디우스 파크 전용면적 84㎡ 분양권은 6월 17억 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입주한 장위자이 레디언트 전용면적 84㎡는 지난 5월 16억5000만 원에 거래된 바 있다.

인근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역과 학교가 가까워 실거주 여건은 괜찮은 편”이라면서도 “사랑제일교회 부지가 단지 사이에 남아 있어 동 위치와 주변 환경을 직접 확인하려는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비자가만드는신문=이설희 기자]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