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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공짜 영화 카드는'낚시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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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짜리 공짜 영화 카드는'낚시밥'
  • 최현숙 기자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4.29 07:3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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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같은새끼들 2008-05-06 17:08:37
후아
우리나라 존나 쓰래기내 저런년들 죽여야돼는데 ㅋㅋ 아우 짜증나

사기꾼들 2008-05-06 00:07:29
저도당했어요
대구 부산 할것없이 돌아다니면서 사기치고있어요
홈페이지에 항의해도 무시만하고. 열받아죽겠습니다

2008-04-29 21:37:01
저도 봤는데요.
밑에 '희경'님께서 써주신 카드는 영화보다는 연극이나 공연들을 위주로 보신다면 괜찮은 카드인 것같습니다. 저는 유용하게 썼거든요.
위 기사에 나온 카드는 'CM*' 이라는 회사카드인데요, 여성분들에게만 특별히 발급되는 카드라고 먼저유혹을 하더라구요. 6개월에 2만원이라고. 영화를 볼때 영화예매권을 발급해서 볼 수 있다고 했는 데 기사처럼 아니었구요. 연극같은 것 가끔 가다가 자리가 남아있으면 신청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많고 다양한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도 길거리에서 혹해서 봤었거든요,,,;;

미투 2008-04-29 21:34:54
저두요!!! '프리*'
저도 강의실들어와서 한정된 카드를 파는거라서 얼마안남았다고 부추기길래 샀는데 알고보니 엄청나게 많이 팔았더라구요? 다들 사기당했다고 하고 전화도 당연히 안되고, 많은 사람들이 신청하니까 선착순은 하늘의 별따기. 정말 저 같은분 없었으면 좋겠네요.

희경 2008-04-29 16:20:09
나도 당했었어요
강의실에 들어와서 좋은기회가 있다면서 20000원내면 친구랑도 무료로 1년동안 볼 수 있다고 했었어요. 카드가 얼마 없다면서 빨리 신청하라고 부추기고.. 순진하게 돈빌려서 카드 만들었죠. 시사회 신청하려고 보면 맨날 선착순 마감 되있고, 나중에는 가입했었는지도 까먹에 되더라구요. 올라오는 영화나 연극도 좀 덜알려진것들-_- 기간이 끝날 때 쯤에 돈이 아깝고 분해서, 잽싸게 날마다 들어가서 겨우 한자리 잡아서 영화봤어요. 그사이트는 '프리*' 예요. 저같은분들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