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봤는데요.
밑에 '희경'님께서 써주신 카드는 영화보다는 연극이나 공연들을 위주로 보신다면 괜찮은 카드인 것같습니다. 저는 유용하게 썼거든요.
위 기사에 나온 카드는 'CM*' 이라는 회사카드인데요, 여성분들에게만 특별히 발급되는 카드라고 먼저유혹을 하더라구요. 6개월에 2만원이라고. 영화를 볼때 영화예매권을 발급해서 볼 수 있다고 했는 데 기사처럼 아니었구요. 연극같은 것 가끔 가다가 자리가 남아있으면 신청해서 볼 수 있습니다. 많고 다양한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저도 길거리에서 혹해서 봤었거든요,,,;;
나도 당했었어요
강의실에 들어와서 좋은기회가 있다면서 20000원내면 친구랑도 무료로 1년동안 볼 수 있다고 했었어요. 카드가 얼마 없다면서 빨리 신청하라고 부추기고.. 순진하게 돈빌려서 카드 만들었죠. 시사회 신청하려고 보면 맨날 선착순 마감 되있고, 나중에는 가입했었는지도 까먹에 되더라구요. 올라오는 영화나 연극도 좀 덜알려진것들-_- 기간이 끝날 때 쯤에 돈이 아깝고 분해서, 잽싸게 날마다 들어가서 겨우 한자리 잡아서 영화봤어요. 그사이트는 '프리*' 예요. 저같은분들 없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글을 써봅니다.
우리나라 존나 쓰래기내 저런년들 죽여야돼는데 ㅋㅋ 아우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