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그렇지...
설사 그녀가 오락프로에 적당하지 않은 캐릭터일 수 있다.그렇대도 특히 같은 방송사 프로 홍보를 위해 게스트를 초대했다면 억지로라도 그녀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줬어야했다. 무릎팍만 안나왔어도 그녀는 그녀의 드라마에서 더 빛났을 것이고 늘 그랬듯 마음속의 배우 손예진이란 환상을 품고 흐뭇했을 것이다.
강호동 이구...
우린 같이 살 인간을 원하는 게 아니다. 배우 손예진을 원하는 것이지... 엠씨 강호동! 역시 그는 그래서 늘 2% 부족하다. 만약 유재석이엇다면 그녈 그렇게 초라하게 만들지 않았을것이다. 재미가 없었어도 그녀만의 매력을 내뿜게 했을것이다. 재미를 위한 냉소도 아니고 설정도 아닌 그의 부족함으로 그녀를 시들게 했다. 이 드라마 시청률이 안나온다면... 특별히 이유없이 안나온다면 5%로는 강호동 몫이다.
유세윤이 그랬어요 나는 어떻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