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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이영자-이소라 '다이아몬드 사건'.. "아직 화해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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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이영자-이소라 '다이아몬드 사건'.. "아직 화해 안 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3 08:17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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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진영이 지난 2일 탤런트 신애와 MBC '황금어장'의 '라디오스타' 코너에 출연해 이영자와 이소라의 관계를 밝혔다.

개그우먼 이영자와 모델 출신 방송인 이소라가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는 것.

이날 최진영은 '라디오스타' MC들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과  친누나인 최진실과 관련한 얘기를 하던 중,김구라로부터 "이영자씨와 이소라씨는 화해 했느냐?"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진영은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며 최진실이 중재를 시도했으나, 이영자와 이소라는 아직까지는 과거와 달리 어색한 사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봄 이영자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경제야 놀자' 코너에 출연해 이소라가 자신에게 가짜 다이아몬드를 선물로 줬다고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소우너해졌다.

이 논란은 이영자가 방송의 재미를 위해 과장 표현했다며 이소라에게 사과의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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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08-07-03 09:02:11
소우너..
다우너 소를 소우너라 부르면 좋겠는걸^^

임형규.... 2008-07-03 08:55:47
어케 오타 지적하면서까지 오타나냐..쩝이다..
'수우너'가 아니라 소우너라고 적혀있자나...
내보기엔 둘다 오십보백보다.쩝!

임형규 2008-07-03 08:32:21
기자 오타 발견!!
밑에서 두번째줄... 수우너해졌다..--->소원해졌다 아닌가요?
ㅋㅋ 기자님 얼른 고치세요 에고... 돈벌기 쉽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