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멤버 다함의 가슴 노출 사고로 화제가 된바 있는 폭시의 싱글 '영원한 친구' 뮤직 비디오가 케이블채널 Mnet과 Km에서 '방송 불가 판정'을 받아 다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결과에 소속사 관계자는 "정규 1집의 `야한 여자`가 별 무리 없이 방영 됐었고 폭시 다함의 첫 싱글 `영원한 친구` 뮤비도 지상파 심의 통과는 기대하지 않았지만 케이블 채널의 방영은 의심치 않았다"며 "또 자체적으로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하는 장면들은 이미 7차례에 걸쳐 모조리 다 들어냈기 때문에 촬영 장면이 부족해 뮤직 비디오 한편을 완성하기가 쉽지 않다"고 당혹감을 나타냈다.
이어 "`영원한 친구`의 경우 새디즘, 동성애를 담고 있어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다함은 “이번 뮤직 비디오 ‘영원한 친구’의 기획 의도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있던 곡에 대한 일반 개념을 뒤업고 반전을 두자는 데 있었는데 심의 불가 결과에 너무 아쉽다. 어찌할 바를 모르겠다며”아쉬움을 토로했다.
현재 소속사 측은 '영원한 친구’ 뮤직비디오의 지상파 심의 접수는 포기한 채 YTN star, Mtv, Etn 등의 케이블채널 심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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