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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에서 유치원 선생님까지...지금은 '소 핫'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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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에서 유치원 선생님까지...지금은 '소 핫' 전성시대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4 18:4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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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매도 '소 핫', 유치원선생님도 '소 핫'.....여기 저기 온통 공주들 뿐이네~

 

지난해 전국적으로 돌풍을 몰고 왔던 원더걸스의 '텔미댄스'에 이어  '소 핫 (So Hot)' 열풍이 예사롭지 않다.  
 
현재 온라인 상에는 일지매 '소핫'이 화제가 된 데 이어 곧바로 '유치원선생님 so hot' 동영상까지 공개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치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머리를 짧게 자르고 청색 앞치마를 두른 여성이 등장하면서 시작한다.

원더걸스 '소핫'의 경쾌한 리듬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하는 이 여성은 음악에 맞춰 멋진 춤솜씨를 선보이며 입고 있는 앞치마와 흰색 남방 그리고 검정색 바지까지 벗어 던진다.

이어 호피무늬 민소매 셔츠와 핑크색 핫팬츠 의상으로 순식간에 변신, 열정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이다 음악이 끝날 무렵 갑자기 들려오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이 여성은 옷들을 챙기고 카메를 끄면서 동영상은 끝이 난다.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을 접하고 '춤솜씨가 예사롭지 않다' '댄스가 환상적이다'라는 칭찬이 쏟아지는가 하면 일부에서는 '설정된 것 같다'는 등의 의견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춤을 추고 있는 뒤 벽에 우리담배의 'WIGO' 로고가 있어 '혹시 담배 광고 아니냐'는 의혹 또한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일지매’ 14회는 시청률 25.4%를 기록, 수목극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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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지우네 2008-07-04 19:24:00
망할거 같은 광고라는 솔직한 의견
을 피력한거 뿐인데 ..?

솔직히 광고주가 정신놓지 않는 한 이런 광고로 인해 얼마나 스스로 피해를 볼것이라는걸 짐작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