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득녀의 기쁜 소식을 전해왔다.
이승철은 지난 4일 오후 7시께(한국시각) 미국 LA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의 건강한 딸을 얻었다.
그간 방송을 통해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해온 이승철은 "아이 생각에 인생이 다시 시작되는 기분이고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해 행복해 하고 있다"고 측근은 전했다.
이로써 지난 해 2살 연상의 사업가 박현정씨와 재혼한 이승철은 1년 6개월여 만에 둘째 딸을 얻어 가정의 행복을 더하게 됐다.
저작권자 ©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