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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코디’ 직접 해명 나서, ‘메이크업 선생님의 글 퍼온것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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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코디’ 직접 해명 나서, ‘메이크업 선생님의 글 퍼온것 뿐’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5 13:0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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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코디인 신미소씨의 미니홈피에 최근 '노홍철 임금착취설의 진실'이라는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신씨가 미니홈피에 올린 글은 그동안 언론에 알려졌던 '임금착취'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글에는 전체 급여 중 일부만 지급한다고 폭로한 L씨의 임금 착취 글과 관련, "초급 스타일리스트가 매일 일하는 것도 아니고 의상 제작 등 모든 전반적인 상황들을 직접 하는 것이 아닌 이상 급여를 많이 줄 수 는 없는 것"이라며 "말도 안되는 사건이 유포된 후 점점 더 비틀어지고 와전되고 있는데 속상함과 안타까움에 글을 쓰게 됐다"고 밝혔다.
이 글은 순식간에 인터넷을 타고 퍼져나갔다. 포털사이트 게시판 등에는 '미소코디', '신미소씨 노홍철 해명글' 등의 글이 폭주하면서 마치 신미소씨가 노홍철을 변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잘못한 니가 누군지 이름 정도 밝히는 거는 괜찮겠지?"라며 L씨의 실명을 밝힌 후 "죄값은 치르게 돼있고 세상에 비밀은 없으며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게 이치"라며 L씨를 향해 따끔한 충고도 덧붙였다.
파문이 확산되자 신미소씨가 직접 해명이 나섰다. 신씨는 미니홈피에 "제가 쓴 글이 아닌데... 마치 내가 쓴 글처럼 기사가 떴어요. 그 글은 홍철이 오빠 메이크업 선생님이 적으신 글이고 저는 그냥 퍼온거 뿐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고 당부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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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D 2008-07-18 12:52:28
미소야!!
증망구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