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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영화배우 최모씨, 음주운전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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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영화배우 최모씨, 음주운전 입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5 14: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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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경찰서는 술을 마신 뒤 만취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중견 영화배우 최모(5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5일 0시께 성북구 보문동 경동고등학교 부근 도로에서 혈중 알콜농도 0.132%(면허 취소) 만취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500m 가량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에서 최씨는 "아는 사람과 술을 마신 뒤 집이 가까워 차를 몰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최씨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오는 10일 개봉을 앞 둔 영화 '잘못된 만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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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05 14:18:57
영화배우 최씨
최종원씨 아닌까요? /아니면 최주봉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