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선데이브런치가 장윤정으로부터 9999송이의 장미 꽃을 선물 받아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첫 선을 보이는 신인 모던 락 밴드 ‘선데이브런치’의 노래에 감동 받은 장윤정 자신이 활동중인 온라인 꽃배달 사이트 스타플라워를 통해 첫 무대를 장식할 장미꽃 9999송이를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모던 락 풍의 데뷔곡 ‘200km/h’는 최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으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마음을 감성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적절히 담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