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배슬기, 손담비, 브라우아이드 걸스의 가인, 주(JOO)가 여성 인기그룹 '쥬얼리'로 재탄생한 크로스 무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는 2008년 상반기 결산 특집 방송을 마련, 상반기를 빛낸 가수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 날 배슬기, 손담비, 브라우아이드 걸스의 가인, 주가 한 무대에 올라 쥬얼리의 '원 모어 타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를 위해 이들은 주가 소속된 JYP 연습실에서 틈틈히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