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는 5일 오후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의 컴백무대에 올랐다.
이날 엄정화는 노란 앞머리에 파격적인 의상과 헤어스타일로 '디제이(DJ)'를 불렀다.
또 곧바로 분홍색 의상과 검은색 의상으로 변신, 흡사 미국 팝 가수 마돈나를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타이틀 곡 '디스코'를 불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음악은 좋다, 무대를 즐기는 엄정화의 모습은 최고의 섹시퀸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라는 등 긍정적인 평가를 했으나 "부담스러울 정도로 촌스러운 의상과 모습, 디스코에서 선보인 분홍색 옷은 마치 에어로빅 복을 연상시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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