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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동생의 남자친구에게 욕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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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여동생의 남자친구에게 욕해서 미안해~"
  • 스포츠연예팀 csnews@csnews.co.kr
  • 승인 2008.07.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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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독설로 유명한  김구라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 여동생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최진영은 "누나와 어려움을 함께 겪어 우애가 돈독하다"며 최진실과의 형제애를 과시했다.

이에 김구라는 “나는 여동생과 전혀 친하지 않다”고 운을 떼고는 "성인인데 남자친구를 만나고 있다고 욕했다"며 머쓱해 했다.

이어 “그 이후로 여동생이 나를 이상하게 본다”며 “여동생에게는 미안하다”며 미안한 마음을 공개적으로 전했다.
한편 여동생에 대해  MC들이 궁금함을 나타내자 김구라는 “(내 모습을 보고 여동생의 외모를)상상하지 말라”고 호통을 치기도 했다.  

또 김구라는 "동생이 사람들에게 '우리 오빠가 김구라'라고 절대 얘기 안할 것"이라고 단언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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